스타들의 키스 퍼포먼스가 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11 스타댄스 대격돌'에서는 박정민과 한그루, 유키스 수현과 장영란이 각각 한 무대를 연출, 저마다의 다른 키스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솔로로 컴백한 SS501출신 박정민은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 클럽을 찾은 한그루에게 구애하는 형식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환상 키스를 선보여 녹화 현장에서 모두의 부러움과 뜨거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앞선 무대에서 김완선과 엄정화, 보아의 댄스를 완벽 재현한 한그루를 향한 남성 스타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녹화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
유키스 수현과 장영란 역시 이에 질세라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시크릿가든'을 패러디한 '시큼한 가든'의 'I need a girl' 무대를 꾸몄다. 수현과 장영란은 각각 현빈과 하지원으로 분해 유명한 거품키스를 실제로 재현했다.
특히 장영란의 돌발적인 입맞춤은 유키스 수현의 방송 경력 최초의 키스라는 점에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011 스타댄스 대격돌'은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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