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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김남주-박시후, 로맨틱 허그···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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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역전의 여왕' 김남주와 박시후의 로맨틱 포옹 사진이 공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역전의 여왕'은 마지막 2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구용식(박시후 분)이 떠나려는 황태희(김남주 분)를 돌려세운 후 코트를 입혀주며 감싸 안는 낭만적인 '워머 허그'를 선보일 예정.

박시후는 자신의 주머니에 김남주의 손을 넣고 걷는 '주머니손 데이트'나 '귀마개 고백' 등 로맨틱 스킨십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달궜다. '워머 허그'는 로망 스킨십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남주와 박시후는 최근 밤 늦은 시간 일산의 한 거리에서 포옹신을 촬영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인들은 갈 길도 멈춘 채 두 사람의 애절한 포옹신을 숨죽이며 지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지난 회에서 태희는 용식에게 준수(정준호 분)를 따라 외국으로 떠나겠다고 말해 그 동안 오로지 사랑만을 지키려 고군분투 해 온 용식을 허망하게 한 상황.

2월 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은 태희의 선택에 대해 각양각색의 희망 결말을 내놓고 있다. 구본과의 사랑파와 준수와의 재결합파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싱글맘으로서 완전히 독립하는 것이 가장 멋진 역전'이라는 의견도 있다.

제작사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청자 분들께서 드라마 속 배우들의 희노애락에 함께 공감해 주신 것이 배우들에게는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마지막 결말까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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