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가장 먼저 봄을 입었다.
지오투 모델로 활동중인 이병헌이 지난 5일 2011 봄, 여름 시즌을 위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화보촬영에서 이병헌은 올 봄 유행할 수트와 캐주얼은 물론, 바로 필드를 즐길 수 있을 듯한 스포츠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신사의 품격까지 느껴지는 빈틈없는 수트 연출은 물론 베이직한 프린트 티셔츠와 셔츠, 여기에 베스트를 살짝 겹처입은 레이어드룩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병헌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촬영장을 찾은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이날 화보는 홍장연 포토그래퍼가 촬영했으며, 다양한 이병헌의 화보 컷은 브랜드의 스타일 정보와 함께 메가록으로 제작되어 2월 중 전국 매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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