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차도녀'로 변신해 성숙미를 발산했다.
남규리는 이달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지 '마리끌레르'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남규리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톡톡튀고 발랄한 막내딸 초롱이의 모습을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화보 속 남규리는 골드 컬러의 시퀸 소매 화이트 셔츠로 성숙미를 뽐냈으며, 블랙 미니 드레스로 S라인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퍼 소재의 모자를 쓴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의상과 소품에 맞는 완벽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2010년 연기자로 변신해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남규리의 가슴 속 솔직한 이야기들과 미공개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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