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10% 중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추신수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스포츠 스타였던 추신수 편의 시청률이 이전 방송분들에 비해 크게 상승했던 것임을 감안하면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게스트들의 여부에 따라 시청률 등락이 심한 '황금어장'은 평균적으로 10%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이날 1970년대 수 많은 히트곡을 냈던 가수 이장희가 세시봉 멤버들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감동의 노래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뉴스추적'과 KBS2 특선다큐 '생명의 대여정'은 각각 12%,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