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와 김혜리가 SBS 새 아침드라마 '장미의 전쟁'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SBS 드라마센터 관계자는 14일 "오대규와 김혜리가 새 아침드라마 주연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장미의 전쟁'은 드라마 '사랑도 미움도', '아들 찾아 삼만리'를 집필한 이근영 작가의 작품으로 '여자를 몰라' 후속으로 오는 1월 방송된다.
이로써 김혜리는 '장미의 전쟁'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KBS 2TV '바람의 나라' 이후 약 2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오대규는 '사랑도 미움도'에서 함께한 이근영 작가와 약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장미의 전쟁'은 40대 부부를 중심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