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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영혼체인지의 비밀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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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하지원이 다시 제 몸을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천신만고 끝에 다시 한 번 '영혼 체인지'에 성공했다.

김주원의 몸 속에 들어간 길라임은 참지 못하고 백화점 여직원의 몸을 만진 VVIP 고객을 때려 눕혀 경찰서에 잡혀 들어간 상황. 두 손에 수갑을 찬 채 설렁탕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모습에 하지원의 모습을 한 김주원은 아연 실색했다.

김주원은 하지원에게 "고생 좀 해보라"며 경찰서를 나오는 순간 때마침 소나기가 내린다. 어쩔 수 없이 비를 맞고 가던 김주원과 경찰서에 있던 길라임은 갑자기 영혼이 바뀌며 제 모습을 찾는다.

두 사람의 영혼이 다시 한 번 바뀌며 '제 몸 찾기'의 비밀이 '비'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비밀은 '시크릿가든' 1화에서부터 예고됐다.

주원이 보던 TV 속에서 기상캐스터는 "인디언 썸머가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올 가을 인디언 썸머는 전례없이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이는데, 신의 선물일지 장난일지는 비를 맞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캐스터는 "김주원씨"라고 부르며 주원을 깜짝 놀래켰고, 두 사람이 처음 영혼이 바뀌던 밤에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내렸다.

때문에 '비'가 영혼 체인지의 비밀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이날 22.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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