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박한별, , 차예련, 유인나 등 미녀 여배우들이 스크린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
6일 20대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제, 제작:㈜토리픽쳐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허인무)는 이들 주인공 네 명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커피프린스',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서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선보인 윤은혜는 극중 2% 부족한 된장녀 '유민' 역할을 맡아 새롭게 스크린에 도전한다.
태생부터 연예인인 '혜지' 역은 얼짱 출신의 연기자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박한별이 소화해낼 예정이다.
또한 바른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야무진 '수진'역은 도시적인 느낌의 미녀 배우 차예련이 맡았다.
국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남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유인나는 극중 럭셔리 걸 '민희' 역을 맡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 블랙 드레스'는 '신부수업', '허브'를 연출한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대 여성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과 유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초 크랭크인 해 2011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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