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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예능 3파전 불꽃 경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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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야심찬 새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가 오늘(15일) 첫 방송으로 그 베일을 벗는다.

'밤밤'은 탁재훈-김제동-박명수와 더불어 대성, 유이, 정용화 등 아이돌 MC 3인방까지 호화로운 MC군단을 자랑한다. 특히 첫방송에는 걸출한 입담을 자랑하는 싸이와 김수로가 게스트로 등장해 프로그램의 시작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밤밤'은 '야심만만'을 이끌었던 최영인 PD가 연출을 맡았다. 때문에 월요일 밤 예능강자로 군림했던 '야심만만'의 영광을 '밤밤'이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MBC '무한도전'의 찰떡콤비 유재석-박명수의 월요일 밤 예능 격돌도 볼거리다. 1, 2인자로 콤비를 이루는 두 사람은 각각 '놀러와'와 '밤밤'으로 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두고 피할 수 없는 정면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해피버스데이'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KBS 역시 구원투수 '안녕하세요' 편성으로 반전을 노린다. 신동엽과 컬투가 MC를 맡은 '안녕하세요'는 파일럿으로 방송돼 '시청자를 중심으로 하는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 편성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월요일 밤 예능 전쟁에서 과연 누가 먼저 웃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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