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동에 나선 틴탑(TEEN TOP)의 일본 다이어리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달 29일 출국해 일본 첫 팬미팅과 '서울 도쿄 뮤직 페스티벌 2010' 등 일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친 틴탑은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 첫 일정을 팬들에게 알렸다.
엘조는 니엘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패러디가 일품이라는 평가다.

니엘과 리키, 천지는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한 몬자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식을 앞두고 불안한 눈빛을 보내는 귀여운 모습의 엘조와 창조, 몬자를 맛있게 먹고 있는 캡의 모습은 훈훈한 팀워크를 잘 드러냈다.
틴탑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같이 놀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일본에서 팬미팅, 팬사인회 등을 열며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