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태권도인들의 기를 받아 K리그 정상을 노린다.'
FC서울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와 함께 오는 31일(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홈경기를 '태권도의 날'로 정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0월에 펼쳐진 제91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한 우리나라 태권도계의 절대강자다.
FC서울은 이날 경기 하프타임 행사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대표 시범단의 화려한 격파 시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소속 6천여 명의 태권도인들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FC서울의 K리그 정상등극을 위해 기를 불어넣고 함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FC서울과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시민들을 위한 건전한 여가 생활과 건강한 취미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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