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결혼 후 첫 동반 CF 나들이에서 보여준 핑크빛 애정 행각이 화제다.
한가인과 연정훈이 동반 출연한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CF의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한가인, 연정훈의 반한 이야기' 동영상이 네티즌들에게 공개된 것.
공개된 동영상에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키스 장면부터 최초 베드신까지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던 핑크빛 결혼생활을 여과 없이 담겨있다. 두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누는 달콤한 입맞춤, 이불을 맞잡은 부부의 깜찍한 이불댄스, 침대 위 이불 속에서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 등 부부의 닭살 애정 행각 등이 공개됐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첫 눈에 반했던 만남에 대한 인터뷰 내용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가인은 연정훈에게 먼저 반했었다며 수줍어했으며, 연정훈은 자기만 아는 한가인의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에게 보내는 한가인의 필살 애교와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는 두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번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이 연정훈에게 먼저 반했다니 질투가 나긴 하지만 두 사람은 정말 천생연분인 것 같다' '신혼부부처럼 달콤한 키스신에 보는 사람마저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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