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3집 앨범 '주인공'으로 컴백한다.
아웃사이더는 소속사인 스나이퍼사운드의 공식홈페이지(http://www.snipersound.com) 및 블로그, 트위터등을 통해 정규 3집 앨범 '주인공'을 소개했다.
아웃사이더의 트랙리스트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곡에 피처링 진이 참여했다는 것. 일리닛과 박미경, 웨일, 샛별, 피아의 요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특유의 슬픈 선율에 외로움을 노래하던 아웃사이더는 이례적으로 전 곡에 언더, 오버를 아우르는 힙합 뮤지션 뿐만 아니라 보컬리스트들과의 콜라보를 담아냈다.
아웃사이더의 3집 앨범 '주인공'은 오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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