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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웃어라 동해야' 아나운서 연기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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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로 안방극장을 찾은 박정아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합격점을 받았다.

박정아는 지난 4일 첫 전파를 탄 '웃어라 동해야'에서 유학시절 한국말과 한국 음식을 가르치며 동해(지창욱 분)와 사랑을 키운 단아하고 야무진 아나운서 '윤새와' 역으로 등장해 열연했다.

'웃어라 동해야' 첫 회에서는 새와에게 호감을 갖고 접근한 김도진(이장우 분)과 박정아의 첫 만남 등이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동해'의 희망스토리를 전개하는 인물로 출연해 첫 회 분량이 많았던 박정아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하며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다' '정말 아나운서 같다' '앞으로 연기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등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KBS 1TV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콤비를 이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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