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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2년 공백 불구 콘서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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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군 복무로 인한 2년여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티켓이 매진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성시경이 지난 5월 제대 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 '2년만에, 그대는...'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 매진을 달성했다.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의 집계에 따르면 성시경의 콘서트는 지난 8일 티켓 오픈 후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지금까지 티켓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아직 공연일자가 한 달이 넘게 남았음에도 1만2천석 규모의 좌석이 거의 매진된 것.

이번 콘서트는 성시경이 가수로 데뷔한지 정확히 10주년이 되는 날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이다.

성시경은 지난 2000년 10월 17일 하이텔에서 주최한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성시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군 제대와 데뷔 10주년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에서 성시경은 그동안 팬들과 나누지 못했던 인사와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군 제대 후 새로운 앨범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8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29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을 재개한다.

한편 성시경의 콘서트 '2년만에, 그대는...'은 10월 16, 17일 양일간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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