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연기자 우리가 김철한 감독의 영화 '앨리스'(기린아 제작)에 이어 써니사이드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열연을 펼쳤다.
최근 3년 만에 성숙한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우리는 써니사이드 2집 타이틀곡 '나쁜남자 참한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 예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은 김광은 감독에 따르면 우리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갑자기 비가 왔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으며, 모 호텔에서 진행된 수영장 신에서는 물 공포증이 있음에도 프로답게 연기에 몰두, 애틋함을 표현해 냈다.
우리가 보여준 수준 높은 감성연기에 뮤직비디오 전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가 열연한 써니사이드 2집 타이틀곡 '나쁜남자 참한여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9월 1일 오전 포털사이트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는 봉태규와 함께 출연한 영화 ' 앨리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앨리스'는 9월 15일 크랭크인해 부산, 진해 등지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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