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퀸'으로 팬들에게 돌아온 가수 손담비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 모델에 발탁됐다.
지난해 8월 한국에 정식 론칭한 데상트는 스키, 야구, 배구, 사이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이엔드 테크놀로지 프리미엄 정통스포츠 브랜드.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 선수가 지난해부터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추신수와 함께 여성 라인을 위한 광고 모델로 선정된 손담비는 건강한 섹시미를 가진 대표 미인으로 평소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이미지와 정신에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2010 가을 겨울 데상트의 광고에서는 '수퍼 담비(SUPER DAMBI)' 콘셉트로 평소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을 만들어가는 손담비의 모습을 데상트의 감각적인 스타일들과 함께 담았다.
특히 운동할 때 조차 숨길 수 없는 그녀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담비라인 제품은 탄력있는 힙라인을 강조할 수 있도록 입체패턴 디자인됐다.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손담비처럼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광고 촬영 때 바쁜 일정에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임에도 지친 내색 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손담비의 촬영모습에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손담비와 함께한 데상트 광고는 9월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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