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완전 열심히 연습중…"
KBS 2TV '해피선데-남자의 자격'에 최근 합창단원으로 선발된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3일 오후자신의 트위터에 합창 연습중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완전 열심히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합창 단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헤어밴드와 통통한 볼까지 연출,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함을 과시했다.
특히 사진 뒷편에 살짝 얼굴을 내민 김성민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서 네티즌들은 "역시 김성민"이라며 호응을 표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의 7명의 멤버들은 박은영 아나운서를 비롯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23명의 합창단원들과 함께 오는 9월 3일 열리는 거제 전국합창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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