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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니콜, '고래' 6시간 넘게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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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발매 사실이 전해진 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박명수와 카라 니콜의 '고래'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고래' 녹음은 이미 지난 9일 녹음을 마쳤던 박명수의 수정본 녹음과 니콜의 보컬 녹음으로 진행됐다.

박명수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했던 히트곡 '냉면'에 이어 카라 니콜과 함께 '고래'를 발표한다. 박명수는 '고래'에 대해 "장장 6시간이 넘도록 힘들게 녹음한 곡이다"며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발표 사실이 처음 알려진 '고래'는 20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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