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클럽하우스 개방 행사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는 6일 클럽하우스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소재 은지어린이집 재학 아동 22명을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클럽하우스내 최신 시설을 견학하고 페널티킥을 몸소 체험하는 등 축구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더 높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주 구단 관계자는 "클럽하우스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응도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팬 사인회, 클럽하우스 견학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제주의 팬들인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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