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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테일러 로트너 "몸짱 비결? 꾸준한 관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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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몸짱 늑대인간 제이콥 역으로 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받고 있는 테일러 로트너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일러 로트너(Taylor Daniel Lautner)는 3일 오전 11시 30분 신라호텔 다이내스티홀에서 영화 '이클립스' 기자회견을 갖고, 역할에 맞는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회견장을 찾은 테일러 로트너는 "'트와일라잇' 이후 내 캐릭터는 변화가 있었다. 특히 신체적으로 많이 변화했고, 인물에 맞춰 관리해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1년간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용하고, 식이요법을 했다. 만드는 것도 힘들었지만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위해 세계 어디를 가나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브레이킹 던' 촬영까지 유지해야 하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으로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7월 8일 국내 개봉한다.

한편 '트와일라잇'과 '뉴문'을 통해 세계적인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는 인간 소녀 벨라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그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3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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