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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박시후 "아직도 '서변앓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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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 역을 맡아 '서변앓이' 돌풍을 일으켰던 박시후가 최근 자신의 팬카페 '시후랑'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시후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너무 크고 많은 사랑을 받아 저 역시 서변앓이, 검프앓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조금씩 서인우에서 저 자신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며 곧 있을 중국 일정과 일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시후는 중국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상해 TV페스티벌에 한류대사로 위촉돼 오는 8일 중국 상해로 출국한다. 또 6월에는 일본 5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 팬미팅을 갖는 등 新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해외 일정이 마무리 되는 대로 차기작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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