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종영에 맞춰 연속 3일간 팬들과 함께 한다.
박시후는 오는 21일 '검사 프린세스' 쫑파티에 이례적으로 일본팬 50명을 특별 초청해 다음날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팬미팅까지 진행한다.
20일 드라마 종영에 맞춰 강남 시너스에서 국내팬들 200여명과 마지막회를 함께 관람하는데 이어 3일 연속 팬들과 함께 하는 것.
이번 일본 팬 초청은 드라마 촬영 기간 내내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준 일본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박시후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또 '가문의 영광' 등 기존 작품 등으로 한류배우의 차세대 주자로 나선 박시후가 '검사 프린세스'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이번 한국 방문 참가자 선정 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변 역할을 맡아 '서변앓이'를 일으키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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