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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폐막식까지 佛 체류…수상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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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녀' 팀이 칸 국제영화제 측으로부터 폐막식까지 칸에 남아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녀' 팀 관계자는 "칸 영화제 측에서 폐막식까지 남아달라는 요청이 있어 공식일정이 모두 끝났지만 계속 머무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수 감독, 전도연, 윤여정, 이정재 등 '하녀' 팀은 17일(현지시간) 질 자콥 칸 영화제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경쟁부문 진출작 배우 및 감독들의 만찬을 마지막으로 공식 일정을 마쳤다.

'하녀' 팀은 이튿날인 18일 파리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 다음 오는 23일 폐막식을 지켜본 후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돼 '하녀'의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녀'는 지난 14일 칸에서 공개돼 현지에서 호불호가 엇갈리는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칸(프랑스)=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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