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최근 불거진 전 삼성가 며느리이자 대상그룹 임채욱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최근 광고 촬영 중인 이정재를 찾아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이정재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세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제작진이 필리핀 동행으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사실여부를 조심스럽게 묻자 이정재는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세간에 떠도는 소문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정우성과 함께 보낸다"며 못내 아쉬운 표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정재는 12일부터 열리는 프랑스 '칸 영화제' 참석과 관련 "정우성씨가 먼저 갔을 때 내심 부러웠는데 이번에 가서 마음껏 즐기고 오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정재와의 인터뷰가 담긴 '섹션TV 연예통신'은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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