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가 북미 시장에서 수입 50만 달러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1일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마더'는 개봉 9주차인 지난 주말 1만808 달러의 수익을 추가하며 현재까지 총 49만8천160 달러를 벌어들였다.

'마더'는 지난 3월 12일 미국 일부 도시의 6개관에서 개봉해 3주차에 35위까지 오르는 등 선전했으며 현재까지 20개 가량의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다.
'마더'는 현지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묘하고 매력적이다", "흠 잡을 데 없는 영화" 등 고른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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