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신세경, CF서 커플 호흡

배우 다니엘 헤니와 신세경이 향기로운 커플로 변신했다.

다니엘 헤니와 신세경은 LG전자의 휴대폰 '카페'(모델명: LG-SU420)의 미니드라마 형식의 CF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신세경이 다니엘 헤니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시작된다. 이웃집 남녀가 된 시나리오 작가 세경과 포토그래퍼 헤니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끼고, 각자의 빈 공간에서 왠지 모를 공허함을 느끼다 어느날 아름다운 카페에서 재회한다.

두 사람은 커피 잔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향기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살인적 스케줄 속에서도 시종일관 특유의 유머와 부드러운 미소로 일관한 다니엘 헤니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세경은 촬영장에서 찰떡궁합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지붕뚫고 하이킥'의 광수는 세경의 작업남으로 캐스팅, 카메오 연기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페폰 CF는 15초 형식의 공중파용 CF 외에도 미니드라마 풀버전이 21일 CYON 홈페이지(cafe.cyon.co.kr)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