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신언니' 문근영, 수목극 경쟁 1위 굳히기…16.1%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독기어린 눈빛과 거친 말투의 문근영을 녹인 천정명의 미소에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경쟁에서 1위를 고수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1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분에서 기록한 14.5%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얼음공주' 은조 역을 맡아 독기어린 눈길과 거친 말투를 선보였던 문근영이 기훈 역의 천정명을 향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우연히 술에 취해 잠이 든 기훈의 모습을 보게 되고, 남다른 그의 모습에 왠지 모를 동질감과 연민을 갖게 된다. 시종일관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연기를 펼쳤던 문근영은 남몰래 천정명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애틋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MBC '개인의 취향'은 11.5%,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0%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언니' 문근영, 수목극 경쟁 1위 굳히기…16.1%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