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서 '절구녀'로 이슈가된 김해인이 짧은 시간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20회 방송에 왕손이(김지석 분)의 상대역으로 나온 김해인은 17일 21회 방송에서 다시금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허름한 옷차림에 절구찧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절구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해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루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추노' 출연 이후 각종 섭외 요청이 끊이지않고 있다"며 "차기작의 결정이 예정보다 빨리 이루어 질수 있을것 같다"고 전했다.
김해인은 24회 마지막회에 다시 등장, 왕손이와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해인은 2005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종회무진 활약했다. 다재다능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또 하나의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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