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2AM 임슬옹, '개인의 취향'으로 연기 데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룹 2AM의 임슬옹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연기자로 데뷔한다.

'개인의 취향'에서 임슬옹이 맡게 될 김태훈은 주인공 진호(이민호 분)의 대학 후배로, 진호의 어릴 적 정혼자인 혜미(최은서 분)를 좋아하는 몸과 마음이 밝은 전형적인 신세대 캐릭터이다.

특히 혜미가 진호를 좋아하는걸 알고 진호에게 질투심과 경쟁심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손예진 분)이 진호를 게이로 오해하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제작진은 임슬옹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태훈은 임슬옹이 그 동안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잘 맞는 캐릭터다. 첫 연기 도전이지만 누구보다 태훈과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지난달 28일 손예진과 이민호 두 주인공의 첫 촬영으로 본격적인 제작일정에 돌입했다. 이달 31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AM 임슬옹, '개인의 취향'으로 연기 데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