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형제'가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의형제'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8일 하루 동안 11만3천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291만1천17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개봉 3주차인 현재 평일 하루 10만명 가량의 관객을 모으고 있어 오늘(19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는 파면당한 국정원 요원과 버림받은 남파공작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드라마물로 휴머니즘과 액션이 적절히 조화된 영화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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