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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이상화, 윤아 유이보다 예뻐~'...'한국 공식 미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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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들 사이에 '金낭자' 이상화(21, 한국체대)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상화는 17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 1차 레이스에서 38초24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레이스 37초85로 합계 76초09의 좋은 기록을 내며 전체 1위에 올라 감격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의 금메달은 한국 여자 빙속 사상 최초로 따낸 메달이자 금메달이다. 이상화는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와 한국 동계 올림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감격스러운 새 역사를 써낸 이상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찬사와 감동이 담긴 메시지를 던졌다. 그리고 이상화의 예쁜 얼굴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대한 찬사도 빠트리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이상화 짱 귀여워" "김태희 닮았다" "김선아를 정말 닮았다" "윤아 유리 유이가 다 뭐다냐, 이상화가 진짜 대한민국의 미녀스타다" 등등 이상화를 한국 공식 미녀로 인정하며 열광했다.

또 "장하다 빙상 위의 꿀벅지" "금벅지로 금을 캐다" "최근 아름다운 꿀벅지를 봤다 장미란과 이상화" 등 최근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낼 때 곧잘 쓰이는 속칭 '꿀벅지' 스타 대열에 이상화를 추가시키면서 '금벅지'라는 신조어도 창조해냈다.

얼굴도 예쁘고 꿀벅지를 가진 이상화지만 역시나 네티즌들 대부분은 이상화가 흘렸던 땀방울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더욱 아름답다며 금메달 쾌거를 이룬 이상화에 진심 어린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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