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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이현진, 뮤비속 노출 연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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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김미숙과 20년차 나이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사랑을 나누게 될 주인공 이현진의 뮤직비디오 속 명품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진은 J-Hwan의 디지털 싱글 '개똥벌레'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에 상반신 누드로 등장한다. 특히 가수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은 채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 모두 이현진이 등장, 그의 가수 데뷔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현진은 뮤비에서 애절한 발라드의 느낌을 온몸으로 전한다.

이현진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을 적시며 노래를 부른다. 이 때문에 원곡의 발랄한 느낌에서 벗어나 명품 발라드로 리메이크된 초절정의 서정성과 가사가 전달하는 '개똥벌레'의 애절함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무엇보다 뮤비속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이현진의 연기는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속 캐릭터의 그것과 180도 달라 눈길을 끈다.

이현진은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는 엉뚱한 상상과 호기심으로 가득찬 좌충우돌 말썽꾼 장민국 역을, MBC 주말드라마 '보석 비빔밥'에서는 모범생 외무고시 준비생 '궁산호' 역을 각각 연기하고 있다.

특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는 발명품을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집안 살림을 없애 어머니의 두통을 유발하고, 애인에게 버림받은 뒤 한강다리에 올라 자살소동을 벌이는 등 드라마 첫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CF모델 출신인 이현진은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주목받은 다음 MBC 주말드라마 '보석 비빔밥'의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이현진은 지난 1일 첫방송된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오랫동안 자신을 짝사랑해온 절친 정다영(하솔지 역)의 마음도 모른채 20세 연상의 고교 스승인 김미숙(이강희 역)과 아슬아슬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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