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박용우, 혹한 속 동상에도 연기투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BS 드라마 '제중원'에 출연 중인 배우 박용우가 혹한의 날씨에 동상에 걸려서도 촬영을 강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드라마 속에서 '황정' 역을 맡은 박용우는 캐릭터에 몰입한 동상에 걸린 사실도 모른 채 연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야외 촬영지인 문경에서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에도 버선에 짚신을 신은 채 촬영을 해야 하는 탓에 처음에는 손과 발이 언지도 모르고 촬영에 임했던 것. 하지만 박용우는 나중에 동상에 걸린 것을 알고도 촬영에 지장을 줄까 걱정돼 내색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최근 '제중원'은 의생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사적인 황정(박용우 분)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깁스한 팔에 대본을 올리고 연습하는 모습이나 추위를 녹이는 모습이 공개되며 지지는 한층 높아졌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용우, 혹한 속 동상에도 연기투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