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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2일 군입대…日팬 100여 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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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오는 2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본 팬 100여 명이 대거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지훈 소속사 측은 "주지훈 입대에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지훈의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 100여 명이 대거 입국해 한류스타 주지훈에 대한 식지 않은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고 전했다.

이에 주지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친 뒤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주지훈은 오는 2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 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2년간 군복무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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