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돌' 조권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2)의 새 멤버로 합류해 기존 출연진과 상견례를 가졌다.
SBS '패떴2' 제작진은 "조권이 '패떴'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패떴2'는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김원희와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와 2PM 택연에 이어 조권이 합류함에 따라 7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패떴' 제작진은 "지금 이대로 7명 체제가 될지, 한 명을 더 추가해 8명 체제로 갈지는 고민중이다. 현재 다른 출연진 후보를 놓고 마지막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떴2'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단합대회를 열고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다졌다.
'패떴2'의 출연진과 뒤늦게 합류를 결정한 조권은 지난 16일 강남의 한 식당에서 모여 상견례를 가졌다.
'패떴2'의 제작진은 "지난 주말 '패떴2'의 출연진이 다함께 만나 의기투합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패떴' 시즌2는 오는 25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2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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