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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김수현 작가 신작 훈남 의사 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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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에 캐스팅됐다.

오는 3월 SBS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가족들의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

송창의는 극중 양병태(기주봉)의 첫째아들 양태섭 역을 맡았다. 양태섭은 빼어난 외모에 출중한 실력을 갖춘 전도유망한 내과의사. 점잖고 사리분별 밝고 예의 바르고 섬세한데다 아버지를 닮아 부드럽고 친절한 성격을 갖춰 일등신랑감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송창의는 7일 경기도 일산SBS 제작센터에서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진과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이날 김수현 작가와 첫 만남을 가진 송창의는 "김수현 작가님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한 후 "더욱 잘해내야겠다는 생각에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와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등에서 호흡을 맞춘 정을영PD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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