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카스 뮤직드라마 스틸컷에 등장, 삼각관계를 예감케 했다.
택연은 윤은혜와 닉쿤의 자극적이고 아찔한 클럽 댄스신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카스 뮤직드라마'의 스틸컷에 등장, 윤은혜와 닉쿤에게 강렬한 시선을 보냈다.
몸에 피트되는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터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발산한 택연은 날선 눈빛과 표정으로 윤은혜와 닉쿤을 주시해 이들 앞에 놓인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뮤직드라마 관계자는 "택연은 조각 같은 얼굴에 단단한 몸에서 내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대단했다"며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의 택연의 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윤은혜 닉쿤 택연이 출연한 '카스 뮤직드라마'는 뮤직비디오를 활용한 기존의 산다라, 이민호 광고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식과 톡톡 튀는 젊은 감각으로 오는 1월 중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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