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원 신임 단장은 LIG 전신인 LG화재에 입사해 경영기획 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정기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해 경영지원 총괄을 맡으면서 스포츠단 단장을 맡게 됐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지난해 12월 31일 선수단과 신임 단장의 상견례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2009-2010리그 3라운드 이후의 선전을 다짐했다.
권중원 신임 단장은 이날 상견례에서 "경기장에서 선수 모두가 혼을 담아 경기를 한다면 승리는 반드시 따라올 것이다. 선수단이 신바람나게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이다"며 취임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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