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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진정한 위너'…네티즌, 김혜수-유해진 열애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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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김혜수와 유해진이 공식 연인임을 선언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김혜수 씨는 유해진씨와 동료 배우로서 문화와 예술에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아가며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 씨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에 반신반의하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공식 연인 선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볼수록 둘이 잘 어울린다' '설마 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너무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톱스타이자 글래머스타로 유명한 김혜수의 연인이 된 유해진에 대한 부러움과 응원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해진이야말로 진정한 위너다. 남자들의 희망이다' '유해진을 다시 보게 됐다. 너무 부럽다' '유해진의 내면적 매력이 뭔지 너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한 유해진이 1969년생, 김혜수가 1970년생으로 적잖은 나이인만큼 두 사람의 열애에 '빨리 결혼해서 예쁜 가정을 이뤘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2세를 낳는다면 누구를 닮을지 너무 궁금하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김혜수의 소속사 측은 그러나 결혼과 관련 "많은 분들이 자연스레 결혼과 관계된 기대감을 갖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두 분 모두 결혼에 대해서는 현재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2006년 영화 '타짜'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각별한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인이 됐다.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대해 연예가를 중심으로 몇 차례 열애와 결혼설이 돌았으나 그 때마다 교제를 부인해왔지만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 2010년 1호 커플이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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