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배우 이나영이 남장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초절정 미녀의 특급비밀이 숨겨진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제작 하리마오픽쳐스)가 영화 속 '미녀아빠'모습이 담긴 영화 속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녀석 때문에 졸지에 '미녀아빠'로 변신해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
특히 쓰레기 분리 수거를 나간 모습에서 콧수염을 붙이고 꽃무늬 파자마를 입은 모습이나, 헐렁한 양복을 입은 모습이 흑백 영화 속 코믹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과거를 싹 고친 미녀아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본격적인 코믹 사건을 그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010년 1월 14일 개봉한다.
[사진=하리마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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