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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종플루 확진 판정..."상태 심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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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승기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9일 저녁 고열을 동반한 심한 두통 및 기침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판단돼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으며 10일 정밀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승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열이 나서 병원을 찾았다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많이 좋아진 상태로, 심각하지는 않다. 현재 집에서 쉬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인해 오는 14일 미국 LA 헐리웃볼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승기 손담비 LA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

그러나 현재 출연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강심장' 녹화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강심장'과 '1박2일'의 녹화 일정이 없다. 다음주 있을 녹화에는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 외에도 SS501의 김현중, 샤이니의 종현과 온유, 2AM의 조권, 개그맨 정종철 등의 스타들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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