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방송을 통해 재범의 2PM 복귀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최근 원더걸스와 함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분에서는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한 에피소드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으며 오는 11일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미국 시애틀에 머무르고 있는 재범의 2PM 복귀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무릎팍도사' 제작진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 방송에서 모든 이야기가 나갈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재범의 2PM 탈퇴 후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던 박진영이 재범의 복귀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9일 2PM의 새 앨범이 공개되는 시점과 맞물리면서 발언 내용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재범의 2PM 복귀를 강력히 희망하던 팬들은 재범의 복귀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환영을 뜻을 내비추면서 박진영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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