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대종상이 남긴 말, "김명민 탈만했다"(말말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갓 데뷔한 신인도, 연기 경력 수십년의 중견배우도, 수백만을 울리고 웃긴 감독도 시상식 무대에 오르면 한 마음이 된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를 '트로피'로 인정받았을 때, 그 벅차는 감동은 무대에 오르지 못한 사람은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 감동의 순간 스타들은 어떤 말을 남길까.

6일 오후 9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도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의미있는 말들이 이어졌다.

○…"김명민은 (상) 탈만 했다."- 김명민의 남우주연상을 대리수상한 배우 남능미가 김명민의 연기력과 노력을 높이 샀다. 김명민과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 함께 출연했던 남능미는 이에 앞서 김명민을 대신해 인기상을 수상하면서도 "김명민이 영화 촬영 내내 배역을 위해 밥을 굶더니 결국 병이 나 입원했다. 후배지만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딸 같은 후배지만 강희를 만나 너무 행복했다."- 영화 '애자'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영애는 수상 소감에서 모녀 역으로 함께 열연한 후배 최강희에게 감동적인 한 마디를 남겼다.

○…"봉준호 감독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잘 선택하신 겁니다."- 수상소감은 누구나 자신을 낮추고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화 '마더'의 진구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봉준호 감독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를) 잘 선택하신 것"이라고 당당한 소감을 말해 박수를 받았다.

○…"감독이 되면 윤아를 주인공으로 해 사랑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시상을 위해 같이 무대에 오른 김인권. 김인권은 윤아에게 영화 출연 의사를 물으며 연출의 꿈을 가진 자신이 감독으로 캐스팅할테니 로맨스 영화의 남자 파트너로 자신과 김윤석 중 한 명을 고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형 같단 말 종종 들어요."- 여성 게스트의 말이 아니다. 이 말의 주인공은 바로 '미모'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었다. 함께 시상한 배우 이영은이 "실제로 보니 정말 인형같이 생기셨다"고 하자 김희철은 "그런 말 종종 듣는다"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종상이 남긴 말, "김명민 탈만했다"(말말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