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선행천사 최강희가 오는 9월 출간 예정인 에세이집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최강희는 최근 조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에서 "책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이슬랜드 여행기를 직접 쓰고 사진과 그림을 함께 넣는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번 에세이에 최강희는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최강희는 "요즘 두세시간 밖에 안자면서 책에 대해서 이런저런 궁리를 하고 있다. 난생 처름 내 이름 석자를 달고 나오는 책이라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 모든 글은 100% 내가 직접 쓴다. 사진과 그림은 전문 작가에게 맡겼고, 알차게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이번 에세이의 판매 수익금 중 작가 인세로 받게 되는 수익 전부를 기부할 계획이라며 "기부는 이미 결정됐지만, 어느 곳에 기부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책이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오는 9월 말 출간 예정인 최강희의 에세이집은 동영상 CD를 수록하고 패셔너블한 표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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