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배우 최강희가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의 얼굴이 됐다.
슈에무라는 평소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20~30대 여성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최강희를 새 모델로 발탁,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강희는 올 9월부터 기존 모델인 탤런트 이혜영과 함께 슈에무라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슈에무라의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이사는 "최강희씨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이 슈에무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20~3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떠오른 그녀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9월호 패션잡지에 신비롭고 로맨틱한 파스텔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하며 슈에무라 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최강희는 이번 메이크업 화보에서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에 오렌지빛의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한 '탠저린 판타지', 도자기같이 윤기 있는 피부에 신비로운 연보라색 볼터치로 포인트를 준 '라일락 판타지', 보송보송한 피부에 발랄한 핑크빛 볼을 표현한 '핑크 판타지' 등 그녀만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9월 초 방영되는 올리브 TV의 '최강희의 홍콩 컬러 판타지'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이고, 9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애자'에서는 고등학생부터 건어물녀 캐릭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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