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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미안해 자명아" 아쉬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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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39부작으로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의 정려원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미니홈피에 남겼다.

정려원은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 인사말을 "자명아 안녕"으로 변경했다.

또 "물을 잔뜩 머금은 스폰지 같이…"로 말문을 열며 "한곳에 계속 서있으면 뚝뚝 떨어질거같은..그렇다고 분주하게 움직이기엔 한없이 무거워진...Farewell. My 자명아. 미안해. 자명아"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첫 사극 도전에 정려원은 드라마 초반 연기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회가 거듭되면서 눈물 연기와 자명으로서의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무난한 사극 신고식을 치렀다.

그러나 한자리수를 맴도는 낮은 시청률로 연기가 빛을 바래며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데 만족해야 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려원이 '자명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사극에 필요한 승마를 비롯해 무술, 기예 등을 배우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혼신을 다한 프로다운 모습을 시청자들이 느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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