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18일까지 누적관객 125만 6천939명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올해 개봉작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3일 만에,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이다.
시리즈의 마지막 한 편만을 남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해리포터가 악의 제왕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서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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