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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이영표, 한국축구 꿈나무에 '희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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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과 이영표 선수가 한국 축구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히딩크 감독과 이영표는 4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열린 5대5 축구 클리닉을 열고 한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5대5 축구에 필요한 필수 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5대5 축구 클리닉에서 히딩크 감독은 5대5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네 가지 기술인 터치, 정확성, 스피드, 민첩성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축구 꿈나무들에게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한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영표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축구 꿈나무들을 지도했다.

히딩크 감독은 5대5 축구 클리닉에 앞서 이영표와 함께 각각 5명으로 이루어진 팀을 맡아 스승과 제자 사이의 흥미진진한 코칭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이영표 팀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히딩크 감독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실력을 쏟아낼 10명의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면 한국 축구의 미래는 분명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표는 "히딩크 감독님과 코칭 대결을 펼쳐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와같은 자리를 마련해 한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5대5 축구의 매력을 선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용인=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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