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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마카오 패션쇼 콘서트' 악천후 속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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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RAIN)가 홍콩에 이어 마카오에서도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베네치안 호텔을 뜨겁게 달구었다.

비는 지난 6월 27일 스타일리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SIX TO FIVE'의 FW 마카오 패션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비의 패션쇼 콘서트는 태풍과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모여든 팬들로 비의 명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마카오 패션쇼는 섹시&젠틀의 두 가지 테마로 FW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26명의 홍콩, 대만 배우 및 현지 모델들이 비와 함께 식스투파이브의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2부에선 비의 5집 앨범 '레이니즘(Rainism)'과 'I DO', '프레시 우먼', '잇츠 레이닝', '안녕이란 말 대신', '나쁜 남자' 등 10여 곡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며 4천500명의 관객들은 비의 몸짓 하나에 열광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비를 축하해 주기 위해 공연 중간 팬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벌였고, 이에 감동한 비는 중국어로 사랑한다고 감사의 멘트를 전해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였던 생일 축하 팬미팅이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취소되면서 많이 죄송했는데 이렇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비가 환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마카오를 뜨겁게 달구었다', '중국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 중간 팬들이 준비한 생일축하 이벤트에 감동' 등 비의 이번 패션쇼 콘서트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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